가수 양다일이 '간 떨어지는 동거' OST에 참여했다.
양다일이 부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최보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TBC스튜디오)의 여섯 번째 OST '그댈 담은 밤'은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댈 담은 밤'은 함께 하는 시간이 언젠가 끝이 난다고 해도 늘 곁에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로, 사랑하는 크기만큼 아픔이 있지만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는 애절함을 표현한 곡이다.
양다일은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감성, 섬세한 곡 해석 능력으로 노래가 가진 애틋한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다. 양다일만의 짙은 감성을 녹여낸 '그댈 담은 밤'은 극중 무르익은 두 남녀의 로맨스를 대변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