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때문에 기억 속 깊은 곳에 수납했다가 간만에 땡겨서 정주행했는데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아, 열린 결말인 건 알겠음 ㅇㅇ 이거 하나는 확실ㅋㅋㅋㅋ
타임라인 이게 맞음?
15년 전에 이재한은 혼자 범주 잡으러 갔다가 범주 맞아죽은 곳에서 범주 가방 들고 ㅌㅌ
도망친 줄 알았는데 멀리 못가고 차 안에 있다가 저 무리들한테 들킴
그 전에 수첩에 박해영한테 메세지 남김
이후에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모르겠지만
15년전에 차수현한테 묵음전화 걸고 박해영네 집에 우편물 보냄
요양병원 봉투 쓴 걸로 봐서는 병원에 있다가 좀 나아지고 난 후에
전화 걸고 편지 보내고 했던 거 같긴 함
그후로 쭉 그 요양병원에 있었던 거지?
수배중인 거하고 아버지하고는 연락하고 있었던 거 알고 있음.
15년동안 병원에 그냥 숨어 있었던 거임?
차수현은 15년동안 계속 이재한 찾아다니고...
아니 15년 동안 그렇게 냅둔거 미안해서 기어이 살아서 찾아가놓고 또 그랬다고?
껍데기 한 번 같이 먹었으면 다임?
이래놓고 즌2를 안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