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hIqZB
한소희, 송강이 아찔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 측은 6월 26일 숨 막히는 분위기를 보이는 유나비(한소희 분)와 박재언(송강 분) 모습을 공개했다.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뜨거운 눈맞춤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다가서는 두 청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비, 박재언의 아찔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유나비의 집에 불쑥 찾아온 박재언의 눈빛은 치명적이다. 곧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꼭 끌어안은 채 서 있다. 유나비의 두 눈 역시 박재언을 향한 감정으로 뜨겁게 일렁인다. 둘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기류가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있지만’ 2회에서는 유나비와 박재언의 보이지 않는 ‘밀당’ 연애 게임에 속도가 붙는다.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 속 “박재언 걔, 연애할 마음 전혀 없어”라는 오빛나(양혜지 분)의 뼈 때리는 말에 “차라리 확실하게 확인하고 털어버리자”라고 다짐하는 유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박재언을 향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을 자각하고 한발 물러나려 하지만, 박재언은 점점 더 강한 중력으로 유나비를 끌어당긴다. 이와 함께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든 채 짙은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일어날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박재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유나비의 노력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박재언의 말과 행동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유나비의 모습은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한층 더 과감해지고, 솔직해지는 청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한소희, 송강이 아찔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 측은 6월 26일 숨 막히는 분위기를 보이는 유나비(한소희 분)와 박재언(송강 분) 모습을 공개했다.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뜨거운 눈맞춤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다가서는 두 청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비, 박재언의 아찔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유나비의 집에 불쑥 찾아온 박재언의 눈빛은 치명적이다. 곧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꼭 끌어안은 채 서 있다. 유나비의 두 눈 역시 박재언을 향한 감정으로 뜨겁게 일렁인다. 둘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기류가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있지만’ 2회에서는 유나비와 박재언의 보이지 않는 ‘밀당’ 연애 게임에 속도가 붙는다.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 속 “박재언 걔, 연애할 마음 전혀 없어”라는 오빛나(양혜지 분)의 뼈 때리는 말에 “차라리 확실하게 확인하고 털어버리자”라고 다짐하는 유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박재언을 향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을 자각하고 한발 물러나려 하지만, 박재언은 점점 더 강한 중력으로 유나비를 끌어당긴다. 이와 함께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든 채 짙은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일어날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박재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유나비의 노력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박재언의 말과 행동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유나비의 모습은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한층 더 과감해지고, 솔직해지는 청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