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청자들은 그동안 티저는 블록버스터급으로 만들어 놓고 본방송에서 실망하게 만드는 작품을 수없이 봐왔다. 그렇다면 이미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태양의 후예' 전편을 본 방송 관계자들은 이 작품에 대해 어떤 감상을 느꼈을까.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내부 시사 반응이 상상 이상이었다. 아무리 좋은 드라마도 시사회 때는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인데 '태양의 후예'는 대부분 호평 일색"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4부까지 기대 이상이었다. 뒤에서는 힘이 떨어질 법한데 뒷이야기가 초반보다 재밌더라. 후반부에 들어서 늘어지는 드라마가 있는데 '태양의 후예'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런 퀄리티에 광고주들 역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최근 광고주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후 반응이 좋아서 광고 완판도 노려볼 만하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KBS는 평일 밤 10시대 드라마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태양의 후예'에 거는 KBS 내부에 거는 기대 역시 매우 큰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반응을 보면 이 작품은 충분히 KBS 평일 드라마 악몽을 끊을만한 기대주다.
오는 2월 방송될 '태양의 후예'는 안방의 블록 버스터가 될 수 있을까. 송중기-송혜교를 앞세운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방송가 안팍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퀄리티 좋을 거 같아 기대 중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내부 시사 반응이 상상 이상이었다. 아무리 좋은 드라마도 시사회 때는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인데 '태양의 후예'는 대부분 호평 일색"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4부까지 기대 이상이었다. 뒤에서는 힘이 떨어질 법한데 뒷이야기가 초반보다 재밌더라. 후반부에 들어서 늘어지는 드라마가 있는데 '태양의 후예'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런 퀄리티에 광고주들 역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최근 광고주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후 반응이 좋아서 광고 완판도 노려볼 만하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KBS는 평일 밤 10시대 드라마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태양의 후예'에 거는 KBS 내부에 거는 기대 역시 매우 큰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반응을 보면 이 작품은 충분히 KBS 평일 드라마 악몽을 끊을만한 기대주다.
오는 2월 방송될 '태양의 후예'는 안방의 블록 버스터가 될 수 있을까. 송중기-송혜교를 앞세운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방송가 안팍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퀄리티 좋을 거 같아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