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목소리, 웃는 얼굴, 어리광. 그건 어쩌면 특권이었던거다. 어리광은 상대방에게 애정이 있어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 사실 우여는 이담에게서 정말 특권을 누리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여우인, 구미호이면서도 거짓말 했던 나 신우여가 사랑받을 수 있는 특권.
그리고 엔딩의 "감히"씬은 말로 뭣하나...
이미 사랑할 준비를 하고 선을 넘어온 담이를 포근히 안아주면 되는거다.
+) 뒷대사가 이제 아무나가 되었구나. 이건 캐릭터들의 심정과 완전히 대비되는 상황에서 나온 대사라 백최작가님들 너무 잘쓴거같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엔딩의 "감히"씬은 말로 뭣하나...
이미 사랑할 준비를 하고 선을 넘어온 담이를 포근히 안아주면 되는거다.
+) 뒷대사가 이제 아무나가 되었구나. 이건 캐릭터들의 심정과 완전히 대비되는 상황에서 나온 대사라 백최작가님들 너무 잘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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