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다정이 나레 너무 좋았고 어린 대영이 버스정류장에서 서러워서 울다가 다정이 앞에서 애써 웃는 거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다정이 나레 존좋임 너를 울리기 싫었다 이거ㅠㅠㅠ 존나 작다홍 스무살 애기들이었는데 서러워 진짜ㅠㅠ 남들 다 월드컵 즐기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