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갈수록 더 좋아진거 나만 느껴? 초반 은섬이 탄야 꾸밈하고 춤추던 거긴 뭔가 세트장 느낌 나서 그거 빼곤 후반부 아고족 모모족 나오고 배경도 그렇고 솔직히 모가 씨지인줄도 모르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