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가 좀 더 자주 나타날거 같은데. "엄마, 깜짝이야" 뭐 촌스럽게 이러기 없기
- 하. 참
그리고 남들처럼 같이 밥도 먹고 야외에 드라이브도 가고 또.
- 저.. 됐어요. 정말.
되긴 뭐가 돼? 좋으면서.
그리고 전화통화도 자주하고. 내가 문자도 날려보지 뭐. 좀 배워서. 그리고 집 앞에서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하고.
- 바쁜데 그러지 마세요.
강탱은 한기주고백 거절했지만 한기주는 납득ㄴㄴ 좋아하는거 다안다고 나만 믿으라웅앵하고 데이트예고ㅋㅋㅋ
하긴 수영장씬 겪었으면 한기주가 노빠꾸 되는것도 이해가긴함ㅋㅋ 강탱이 여간 강렬했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