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무진시가 아니라 어느 섬에 있는 마을인데 산사태로 바름이 집이 무너져서 복구하던 중에 시체를 발견한다는 내용이었어ㅋㅋㅋ

여기서 정바름 상태는 정예쓰도 정노노도 아님 

정바름은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고 그렇고 행동하는 사람인데 그저 살인은 어쩌다 가끔 하는 비정기적 취미활동 정도로 생각하는 놈

살인도 무감흥으로 하는거지 그래서 정말 죄책감도 없는 애

자기 살인에 마을 사람들이 경악해도 평소랑 똑같은 반응만 보이는거지  

섬이라 육지에 이송할때까지 마을 청년들이 붙잡아두고 밤새면서 감시하는데 그걸 보고 

뫄뫄야 내가 니들을 어떻게 할까봐 그래? 안그럴테니까 그냥 편히 쉬어 

이렇게 친절하게 대하는거ㅋㅋㅋㅋ

와씨 아무튼 꿈에서 이런 정바름을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말 정바름에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감정하게 친절한 살인마 정바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