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나라와 강홍석이 얼음장 표정과 울먹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 지난 방송에서 홍지아(장나라)는 20년 전 자신이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인범(정용화)을 피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재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실장(강홍석)은 오인범을 돕기 위해
도학성(안길강)의 각서에 저금한 돈을 모두 배팅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6월 2일 장나라와
강홍석의 ‘긴급상황 발생’ 현장이 공개됐다.극중 홍지아와 허실장이 심각한 얼굴로 마주한 장면. 대박부동산 2층에 있던 홍지아가
1층 운동실로 내려오지만 퇴마즈 대표 웃상인 허실장은 웃음기를 거둔 채 노트북만 바라보고, 이내 울먹이며 전한 허실장의 말에
홍지아가 얼음장처럼 굳어 버린다. 과연 강심장 홍지아마저 요동치게 만든 허실장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힘을
합쳤던 오인범은 갑자기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불길함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장나라와 강홍석이 보여주는 뛰어난
집중력과 순식간에 터지는 에너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는 극찬과 함께 “창화 원귀의 퇴마로 인해 겨우 재결합했던 퇴마 듀오가 또
어떤 위험에 처한 것인지, 파란만장한 그들의 이야기를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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