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사건이 트라우마가 된건지 태자와 예왕에게 모질지 못함 마음 속으론 내쳤어도 남들 볼때는 어느선까지 지켜주려는 느낌임 태자 상중에 술처먹은 사건도 일단 묻어줬잖아 비록 벌은 줬어도 소문은 안냄ㅋ 자식들 의심은 엄청 하는데 자식사랑은 나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