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안에 아재 한 분 살고계시는거 맞지..? ㅋㅋ
찐 아재같은 말투 나올때 진짜 웃기더라.
시아가 이제 다 커서 아빠 밥도 챙긴다 그러고 아 앀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 ㅋㅋㅋ

감정씬 많아보여서 촬영 힘들었을 것 같은데 고우영 모든 순간이 좋았다.
연기도 잘했지만 목소리까지 저음이라 진짜 3n살 아빠처럼 느껴졌어
난 오청으로 이도현 처음 알아서 백상 받을때도 연기 괜찮게 하니까
거기서도 잘 했나보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드라마 보니 탈만했다.
이렇게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는 신인남배 오랜만이야.

편집본 만들어준 덬 진짜 고마워.
이도현은 쉬지말고 일하자.

덬들이 메이킹도 보라고해서 네캐 가봤는데
장난 아니더라ㅋㅋ 이건 천천히 봐야겠다
메이킹팀 완전 혜자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