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의 강함이 모성애만으로만 그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이보영이 제발회에서 저 말 했었다며 너무 공감됨 하준이 말고도 희수한텐 배우로서의 삶도 있고 다양한 욕망이 있을건데 너무 하준이한테로 다 쏠리진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