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드러난 사실들
- 홍미진은 단순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이 아닌 피를 흘리며 사망함, 1979년 퇴귀록에 묻은 피가 그 증거
-엄마가 본인 스스로를 찌르는 모습이 담긴 지아의 기억은 가짜. (지아가 만들어낸 기억이든, 엄마가 만들어낸 기억이든 가짜였음.)
- 1979년 퇴귀록 = 홍미진의 유류품이자 달걀귀 퇴마 방법에 대한 기록이 존재
* 1979 퇴귀록에 적힌 달걀귀에 대한 기록
1. 일반적인 퇴마방법으로 퇴마할 순 없지만, 아예 방법이 없지 않음.
2. 이름없는 귀침은 물리적 상해를 입힐 수 있다. (다른 무기는 불가)
3. 그 귀침을 이용해 달걀귀가 빙의된 영매의 심장을 뚫어, 영매가 죽으면 달걀귀도 소멸한다.
4. 달걀귀 빙의는 영매 뿐 아니라 퇴마사도 가능.
* 당시 사건 타임라인
1. 오성식이 용남마을 방화 이후, 달걀귀가 된 오인범을 데리고 대박부동산을 찾아감.
2. 홍미진은 홍지아를 2층 방에 두고 나와, 문 앞에 소금 결계까지 해 놓음.
3. 이후 달걀귀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고, 주화정에게 전화를 해 달걀귀 출몰 소식과 함께 달걀귀에 대한 퇴마 방법을 언급하며 빙의된 아이를 죽이고 자수하겠다고 얘기하고 끊음.
4. 이름없는 귀침을 준비하고, 목걸이 착용
5. 오성식이 반대했지만, 홍미진은 더 큰 피해를 막고자 오인범을 찌르려고 함.
-----중간 과정은 아직 보여주지 않음.------
6. 그 후 홍지아, 오성식, 오인범은 병원에 실려갔고, 주화정은 오성식과 오인범을 찾아감.
# 아마 여기서 그 목걸이 준 거고, 오성식에게 도학성에 대한 이야기와 각서 이야기를 들었을 듯?
* 지아가 모든 내용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엄마를 죽였어."라고 얘기함.
* 우리한테 보여주지 않은 중간 과정 부분에 대한 궁예
1. 홍미진이 달걀귀인 인범을 찌르려고 하는 과정 중에 지아가 내려옴. 이로 인해 계획이 틀어짐.
2. 그 후 최종적으로는 홍미진에게 달걀귀가 빙의되었고, 지아에게 곰인형을 상대로 연습했던 것처럼 귀침으로 자기 찌르라고 함.
3. 지아는 그걸 찌르면 엄마가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찔렀지만, 엄마가 죽자 그 충격으로 기절
* 아직 나오지 않은 부분
- 어린 인범이의 기억 속에 있던 장면
- 지아는 빙의된 오성식이 엄마의 목을 조르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아의 기억이 전부 가짜라면 인범이가 기억하고 이 상황이 찐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