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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빈센조 박재범의 미친 변태력이 보이는 기요틴 파일 대서사시 정방향 타임라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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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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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를 다 본 덬들에게 유익한 글임 

아직 다 보지 못했고 다 볼 생각이라면 정주행 후 보기를 추천함 




















박재범의 미친 변태력을 나만 알 수 없었다....


기요틴 파일에 대한 거대한 시퀀스에 대한 이야기


한줄요약 : "12화" 에서 빈센조가 기요틴을 알자마자

지푸라기즈, 안군, 태국장 등과 순차대로 공조를 진행했으며

17화에 관련 전말을 모두 풀고 20화까지 이야기를 끌고 감 



13화에서 지푸라기즈가 어떻게 기요틴을 아냐고 개연성 없다고 욕을 먹었는데

17화에서 이게 풀리면서 전체 타임라인이 잡힘 ㅋㅋㅋ


전체 시퀀스는 저 밑에 타임라인 이후를 보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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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정보 (안 읽어도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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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회차는 12화 기요틴 파일을 알게된 시점과 17화 태국장과의 공조 

먼저 두 개 먼저 알아보면 이래 


먼저 12화 시퀀스부터 살펴보면 


58일 정보원, 기요틴 파일 유출 사건 회의 - 빈센조, 안기석에게서 기요틴 파일의 존재를 앎 - 그날 저녁 금과 기요틴이 함께 있다는 걸 깨달음 

59일 장한서, 장한석에게 총 쏨 - 빈센초, 홍차영 두번째 딱밤씬 - 장준석,최명희, 콘실리에리, 나의 샤발리에리

60일 조사장 300억 노름

61일 지푸라기즈, 금괴초콜릿 회의 - 금가즈, 온천관광 

62일 바벨타워 분양권 경매 - 금가즈 온천여행 - 금고 오픈 - 조사장 배신 (12화 엔딩) 바벨그룹 경매장, 태국장 등장 - 홍채인식 장치 밀실에 넣어버림 - 지푸라기즈 이미 기요틴 파일 알고 있었음 


17화 시퀀스 분석

. 한승혁, 김실장과 기요틴 파일로 박승준 위원 만나기를 원함

. 박승준, 김실장, 한승혁 3자대면, 이미 김실장 한승혁이 말한 빈센조의 이야기를 검증한 듯 말함 

. 바벨즈, 금두꺼비 전달

. 지푸라기즈는 이미 오래전부터 태국장의 이야기, 그리고 태국장은 빈센조와 홍차영의 이야기를 들어왔음

. 회상 씬에서 빈센조가 안기석에게 지푸라기즈는 이미 알고 있다며, 기요틴 파일의 위치를 밝힘 ㅇㅇ 

. 이후 과거씬 바벨그룹 경매장에 태국장 입장

. 이후 과거씬 김실장에게 빈센조의 위험성을 알림

. 이후 과거씬 태국장 금두꺼비 장면 촬영


포인트 세가지

1. 이미 지푸라기즈는 기요틴 파일의 존재를 12화 중간에 알고 있었다.

2. 안기석은 그 다음으로 알게 되었다.

3. 빈센조는 태국장을 이용해서 바벨 그룹을 감시해왔다.

4. 김실장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태국장



자 이걸 타임라인 별로 길고 긴 정리하면 이러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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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틴 파일 타임라인


점선이 하루 동안 벌어진 이야기고

점선으로 나뉘어진건 다른 날임 ㅇㅇ 


================================== << 24시간을 말함 


첫 시작


12화 지푸라기즈도 금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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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로서 함께 금을 지키기로!!


12화 정보원, 기요틴 파일 유출 사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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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빈센조와 지푸라기즈, 안기석에게서 기요틴 파일의 존재를 앎

금 분배를 이야기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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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기요틴 파일을 듣게됨 

https://img.theqoo.net/UZdxv


듣다보니 느껴지는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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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1화의 그 왕샤오린!!

안기석이 물어보기 시작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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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하게 모르는 척하는 센조...

12화 빈센조는 그날 저녁에 금과 기요틴이 함께 금가 프라자에 있다는 걸 깨달음 

https://img.theqoo.net/RDR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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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12화 시점) 17화 빈센조가 안기석에게 기요틴 파일의 위치를 밝힘

이미 이 시점에 지푸라기즈도 기요틴 파일을 이미 알고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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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시점) 17화, 태국장, 금가프라자 지하에 기요틴 파일 있음을 알게됨

이걸 꺼낼 수 있는 사람은 빈센조 뿐 (즉 기요틴 꺼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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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봉인이 맞음 12화에서 기요틴 존재만 정확히 밝혀진거고 13화에서 찾게되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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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태국장은 지푸라기와 공조를 시작함 ㅋㅋㅋ
이때 부탁한 건 1. 바벨에 스파이로 들어가 달라 2. 빈센조를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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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조사장의 300억


(이제보니 조사장의 300억은 작가가 금으로만 시선을 돌리기 위한 장치였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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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지푸라기즈, 금괴초콜릿 회의

금괴만 안다는 듯 골드초콜릿을 먹고 있지만

이미 지푸라기즈는 기요틴 알고 있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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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안기석, 아무리 오마콘이라지만 온천관광 회의에 분위기를 확 잡는 모습

이미 안기석은 온천여행이 금과 기요틴을 빼내기 위함임을 알고 있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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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바벨타워 분양권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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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금가즈 온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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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금고 오픈, 조사장 기요틴 때문에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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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조사장과 결투 끝에 기요틴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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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7화 바벨그룹 경매장, 태국장 등장

13화에서 태국장이 등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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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에서 밝혀지듯 스파이를 위한거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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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조사장, 정체 파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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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기요틴 주머니에 넣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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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금가즈, 온천여행 버스 안 / 이미 안기석은 온천여행이 금과 기요틴을 빼내기 위함임을 알고 있었음22222

안기석은 버스 안에서도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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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기요틴 파일의 존재에 대해서 물을 때 정보원에 단수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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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의미심장함 ㅋㅋ

이미 빈센조에겐 시청자에게 보이는 안군과 더불어 숨겨진 태국장이 있거든 ㅋㅋㅋ


13화 금가즈, 온천여행 버스 안 /
 이미 안기석은 온천여행이 금과 기요틴을 빼내기 위함임을 알고 있었음3333

안기석은 버스 밖에서도!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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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빈센조, 홍채인식 장치 밀실에 넣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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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홍차영 당연히 기요틴 파일 알고 있는게 맞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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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우리의 (기요틴을 가진) 금친놈은 정말 금 때문에 넋이 나가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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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정검사 배신 후(공권력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야 기요틴 파일 공개하는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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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에 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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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랬었나....기요틴 파일을 얻어낸 건 이야기 안하던 대형 폭스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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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패밀리를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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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상천구 바벨타워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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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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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한승혁, 김실장 기요틴 파일 및 빈센조 건으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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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김실장, 태국장에게 빈센조 까사노의 이야기를 물어봄 

오른팔인 김실장은 이 이야기를 검증해보려고 전문가인 태국장에게 물어봄


결국 (12화 시점)에서 태국장의 내가 뭘 도와주면 되겠냐의 답이 김실장을 막아주는 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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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박승준, 한승혁, 김실장 3자 대면

한승혁의 이야기를 사전에 들은 검증한 김실장의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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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사실인 걸로 .ㅇㅇㅇ 
김실장 이미 태국장으로 빈센조와 금, 기요틴에 대한 검증이 끝남 ㅋㅋㅋ


동시에 태국장은 빈센조를 지켜줌 ㅋㅋㅋ 

17화 바벨즈가 준비한 금두꺼비 자리에 태국장이 있는 이유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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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스파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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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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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태종국 국장 이후 지푸라기 방문


이미 빈센조와 홍차영을 알고 있음 말도 많이 들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오랫동안 안군 통해 공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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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스파이 태국장!! 영상을 얻어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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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김실장은 그럼에도 기요틴 파일을 손에 넣길 원함 
(욕심 많은...)


정인국 - 김실장 지인사이 / 정인국 - 조사장 기요틴 파일 공조하던 사이..(13화)

정인국이 조사장을 김실장에게 팔아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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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금가프라자를 침범한 박승준 위원 오른팔 김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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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빈센조 물로 보는 기득권6,7 쯤?)


금가즈에게 제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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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빈센조는 박승준 대선 후보 오른팔인 김실장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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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혼내주기 위해서 기요틴 파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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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차명의혹으로 적절하게 언론 이용해서 혼내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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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김실장, 한승혁, 최명희, 정인국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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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박승준 위원이랑 바벨타워랑 재판이 같이 묶일거라 예상하는 바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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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정검사가 재판 연기 아이디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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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흑색선전 이유로 바벨타워 재판 연기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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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그러나 지푸라기에겐 기요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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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역시나 나가리 됨...^^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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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떠나기 전 안기석에게 약속대로 기요틴을 넘기는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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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피본으로 스스로 안전 도모...!

20화 마지막까지 빈센조를 도와주는 태국장

승진 도움에 대한 고마움과 카피본을 가진 빈센조를 함부로 할 수 없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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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1년 뒤, 
찐으로 테국장은 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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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부터 시작해서 20화에서 마무리 지은 거대한 기요틴 서사시...



요약



1. 빈센조는 12화에서 기요틴 파일이 금가에 있음을 앎

2. 기요틴 확보 전에 존재를 알고 난 후 며칠 안되서 (최소 5일 길게 잡아도 아무리 길게 잡아도 일주일 이내)
지푸라기즈에게 기요틴 파일의 존재를 알렸고 (그래서 13화에서 홍차영이 기요틴 파일을 언급했던 것) << 개연성이 없던게 아니라 숨긴거

3. 그 후 안기석에게 금가프라자에 금과 기요틴 파일이 있다는걸 알렸다

4. 17화에서 밝혀지기를 이 사실로 태국장을 이용해서 바벨 그룹의 동태와 김실장을 비롯한 정치권의 눈막음을 하고 있었다
그 후 조사장의 300억이 있었지만, 이미 기요틴도 알고 있던 지푸라기즈는 온천여행 계획을 했다 

즉, 지푸라기즈-안기석-태국장 공조의 시점은 온천여행 계획 전이다.
( 왜냐면 온천여행 날짜와 태국장이 바벨경매장에 들어간 날이 같음) 

이후 이야기는 아는대로...
빈센조는 기요틴 파일을 사용한 뒤 안군에게 넘기고 결국 자신의 안전까지 확보하고 한국을 떠났다 ㅇㅇ 





작가의 변태같은 점 정리해보면 

1. 13화에서 어떻게 지푸라기즈가 기요틴을 알고 있냐는 17화 속 안기석과의 대화에서 풀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변태
지푸라기는 생각보다 빠르게 기요틴 파일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13화에서 홍차가 기요틴 파일을 언급할 수 있었음

2. 12화 온천여행 자체가 금도 금이지만 기요틴도 노린게 맞음

3. 12화에서 온천 여행 때 안기석이 지푸라기의 의견을 자꾸 옹호하고 
온천 여행 백 했을 때도 자기네 토토 사장을 말려서 뭐지 싶었는데 
이미 사전에 공조 시작였어 ㅋㅋㅋㅋ

4. 빈센조와 태국장의 공조는 12화 시점에서 시작이었고
태국장을 바벨 뿐 아니라 정치권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함이엇음 

5. 결국 기요틴으로 자신을 지키고 훌훌 떠나버린 빈센조



기요틴 서사는 12화부터 시작해서 17화에서 다 풀어주고 20화 끝까지 가져가는 거대한 퍼즐이었음에....
여러모로 작가의 변태력이 놀랐다고 한다.



13화에서 개연성이 없다고 욕을 먹었는데
다 17화에서 풀어낼 반전을 위해 숨긴거였...
미친 개변태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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