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원 귀여워하는 이동식 모음
1. 부대찌개 얘기할때 귀여워 하는 거 다 티남
"좋아합니다"
2. 취조할때 같은데... 한주원 반응 재밌어서 저러는 거잖어
3. 생선국수 먹을 때 못봄? 이미 감겼어 그땤ㅋㅋㅋㅋㅋㅋ
"비 주룩주룩 맞고 서서 찔찔 짜더니,
국수는 잘 먹네."
"찔찔... 저 운적 없습니다."
"뭐, 안울었던거 같기도 하고."
4. 이건 정육점이지... 자기 옆에 앉으라고 의자 툭툭 치고 그랬거든??
5. 뭔솔 이때지... 한주원 경위?↗️ 하고 톤 올라가는게 빼박인디
"내가... 거기 있었나?"
"농담하지 마십시오."
"오~ 이제 자백이 아니라
농담하는 걸로 들립니까, 한주원 경위?"
6. 정제 삐요삐요 탄 날 주원이 보는 동식이 표정 못봤냐...
"방금 그거, 내 걱정하시는 겁니까 한주원 경위?"
"내가 미쳤습니까? 먼저 갑니다."
7. 이때 주원이 반응 안귀여워 했으면 사람 아님 ㅇㅇ
"내 아버지라고 절대 편드는거-"
[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
"...뭘 또 아는척입니까, 갑자기."
[ 아, 미안해요. ]
8. 사람들 많은데서 편들어 줬으면 끝난거지... 뭐가 더 필요함?
9. 자기 따라하는 한주원 볼때 기억 안나냨ㅋㅋ 반응 찐이었어
"제 첫느낌이요? 어땠는데요?
"도련님 참 상콤하시네"
10 서로 귀엽다고 피셜로 얘기한게 있는데 무슨... 이때임
"내 눈에도 이동식씨가 엄청 귀엽네~"
11. 부산 공조 몰라? 이동식이 내내 한주원 귀여워 하잖어
"그 사람이 맞으면 1을 찍으라고.... 1이 찍혀왔다구요, 아주 많이"
"부끄러워 하기는~ 형사가 감으로 움직이는 거지"
12. (소심) 이것도 귀엽다고 한건데... 안되나요?
"에휴 씨... 귀여워서 봐주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13. 응 안돼~ 그 전에 첫공조 있어~ 이때 주원이 때매 합의도 해줌
"에헤이 나오지 말라니까, 찍는 거 안보이나"
"저 지금 공무수행하는 중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또라이짓인데?"
13 감싸기는 기레기때가 먼저지ㅋㅋㅋㅋ 들이댈 때 표정 봤냐
"난 이경사님 신발 못벗어 드립니다"
"딱 친구 없을 타입. 좋네, 맘에 드네"
16. 내가 물어봤는데 첨부터 귀여워서 도련님이라 한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