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 정리하는 일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유품을 통해 고인이 하고 싶었던 말을 알고 그걸 전달하는게 좋음... 여기서 오는 울림이 큰거같아 여기에 큰 줄기로 상구그루 가족이란 주제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