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화해하는 씬인데 너무 달달햌ㅋㅋㅋ 진강이는 엄청 가볍게 안기고 무영이는 그런 진강이 가볍게 안고 다니고 ㅠㅠㅠ 피지컬케미 장난아녀 설레고 달달함 그 시크하고 사람이 장난이던 무영이가 이케 컸다... 진강이가 불안해하니까 달래줄줄도 알고...진강이가 길잘들여쎀ㅋㅋㅋ 무영이 찐이름 '강선호' 부르고 달려가는 진강이 둘다 행복해보여서 ㅠㅠ 진강이 진짜 따숩고 공감능력 짱이야 ㅠㅠ 무영이 보다 피지컬은 훨씬 쪼꼬미인데 무영이 안아줄때는 누구보다 크다 진강이 ㅠㅠㅠ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알고 슬픈데 또 진강이가 알고 실망했을까봐 복잡하고 걱정했는데 진강이 진짜 ㅠㅠ 저렇게 문자하나로 무영이를 울릴 수 있는 여자여 ㅠㅠ 저러니까 무영이가 저렇게 변했겠지 ㅠㅠㅠ 이건 뭐... 볼때마다 눈물만 ㅠㅠㅠㅠ 마지막에 진강이 환상 사라지고 무영이만 춥게 남아있는거 ㅠㅠㅠㅠ
요즘 일억별 과몰입 장난아니다 진짜 ㅠㅠ 완전 취저당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