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고심했고 심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이다. 저의 할머니도 알츠하이머 증세가 있으셨고 시청자들 중에서도 아픔을 겪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안타깝고 외면하고 싶은 부분이었지만 극의 전개상 우회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에 채록이라는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를 통해 기억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열린 느낌으로 극을 마무리 짓고 싶었다.
▶상당히 고심했고 심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이다. 저의 할머니도 알츠하이머 증세가 있으셨고 시청자들 중에서도 아픔을 겪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안타깝고 외면하고 싶은 부분이었지만 극의 전개상 우회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에 채록이라는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를 통해 기억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열린 느낌으로 극을 마무리 짓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