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출은 채록이를 만나 조금씩 기억력이 되돌아오고 건강도 회복하고 채록은 한국 대표 발레리노가 돼서 더 멋진 삶을 살아갈 것 같다. 둘은 할아버지와 손자 또는 매니저와 발레리노의 관계같이 여전히 브로맨스를 이어가며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한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