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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현목이 송강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김현목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 연출 한동화)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과 스물 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극 중 김현목은 채록의 절친 세종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날 김현목은 대부분의 신을 함께한 송강에 대해 "(송)강이랑 촬영 중간 중간 사담도 많이하고 친구처럼 잘 지냈다. 사는 동네도 비슷해서 동네 맛집도 공유하고(웃음). 편하게 잘 지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강이가 주인공이다보니까 분량이 정말 많았다. 여러 배우들과 호흡하는 신들도 많았는데 그때 그때마다 잘 스며들더라.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대단했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김현목은 송강에 대해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라고 꼽으며 "워낙 유명하지 않냐. 피지컬이 정말 좋다. 키도 크고 어깨도 장난 아니다. 얼굴도 진짜 작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어 웃음을 안겼다.
송강의 열정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목은 "(송)강이가 발레를 오래 준비한 걸로 안다. 현장에서도 발레신을 촬영하는 장소가 아님에도 발레 연습을 틈틈이 하더라. 성실한 배우"라고 말했다.
김현목은 '나빌레라'를 마친 뒤 SBS 드라마 '홍천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현목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현목이 송강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김현목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 연출 한동화)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과 스물 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극 중 김현목은 채록의 절친 세종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날 김현목은 대부분의 신을 함께한 송강에 대해 "(송)강이랑 촬영 중간 중간 사담도 많이하고 친구처럼 잘 지냈다. 사는 동네도 비슷해서 동네 맛집도 공유하고(웃음). 편하게 잘 지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강이가 주인공이다보니까 분량이 정말 많았다. 여러 배우들과 호흡하는 신들도 많았는데 그때 그때마다 잘 스며들더라.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대단했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김현목은 송강에 대해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라고 꼽으며 "워낙 유명하지 않냐. 피지컬이 정말 좋다. 키도 크고 어깨도 장난 아니다. 얼굴도 진짜 작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어 웃음을 안겼다.
송강의 열정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목은 "(송)강이가 발레를 오래 준비한 걸로 안다. 현장에서도 발레신을 촬영하는 장소가 아님에도 발레 연습을 틈틈이 하더라. 성실한 배우"라고 말했다.
김현목은 '나빌레라'를 마친 뒤 SBS 드라마 '홍천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