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유승호, 혜리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3일 "유승호, 이혜리가 각각 주인공 남영과 강로서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https://img.theqoo.net/IykOD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술과 금주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흥미 유발 스토리 때문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략)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완료했다. 5월 중 첫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http://m.joynews24.com/v/1363748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3일 "유승호, 이혜리가 각각 주인공 남영과 강로서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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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술과 금주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흥미 유발 스토리 때문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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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완료했다. 5월 중 첫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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