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선을 고지식할정도로 올바르게 추구하는 하경이 캐릭을 사람들이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나조차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환이나 이태준 같은 캐릭터가 현실적이고 하경이가 비현실적인 인물로 선을 긋고 생각해서 그랬나봐 김아중이 인물을 대하는 자세가 참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