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홀릭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그 번호판도 유명한 3700 !!
호주 출신으로 홀덴사의 최고급 애마~ 스테이츠맨
문양에게 봉변을 당할 뻔한 태영을 구해주고, 왕자님이 그녀를 바래다 주었을 때 그들과 함께 한 3700
3700과 비스무리한 외모로 인해 그닥 인지도가 높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왕자님의 총애를 받았던 1670.
GM의 캐딜락 드빌로 부와 힘을 상징한다.
5부에서 태영의 동네로 찾아가 일자리를 제안한 후 돌아오다 문양과의 맞선 문제로 누나의 전화를 받았을 때 스테이츠맨(3700)이 아니라 캐딜락(1670)으로 바뀌었음.
7부 중반까지 캐딜락 등장.
불쑥 찾아온 수혁과 함께 종근의 바로 감.
종근의 바에서 또다시 문양, 태영과 엮이게 되고 다시 태영을 바래다 줌.
그런데,,, 왜 1670의 앞 번호가 02인 걸까? 왕자님의 캐딜락은 분명히 01인데-_-; 미스테리...
(진심 나노로 뜯어본 지독한 옛파친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같이 스테끼 먹고 태영이 바래다주는 왕자님. 이것이 1670의 마지막 임무였음.
아버지에게 태영이 정리하란 협박받고 심란한 왕자님에게로 돌아온 애마~ 3700!
찜질방 나와서 수혁이 말이 왠지 가슴에 걸리고... 해고한 해영이를 우연히 마주쳤을 때도 왕자님의 곁엔 3700이~
일부러 태영을 만나게 한 수혁의 마음때문에 심란한 왕자님, 3700과 함께 즉석 화보를 촬영하시고....
언제적 초록번호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노단위로 글쓴 파친사람들 ㅋㅋㅋㅋㅋ
그나마 이번글은 좀 덜 오글거리는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