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oqCBw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은정이 '나빌레라' 종영을 앞두고 여운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tvN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는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극 중 신은정은 은호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하는 ‘애란’역을 맡아 3040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신은정은 ‘나빌레라’의 종영을 앞두고 “먼저 이렇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감독님의 섬세한 감정연출과 배우들에 대한 배려를 따라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또 한마음으로 느끼고 감동과 찬사를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무한 감사 드린다”라며 함께한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https://img.theqoo.net/bfBoQ
이어 “코로나로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신 감독님과 모든 ‘나빌레라 ‘스텝분들,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고 다시 좋은 작품으로 촬영장에서 더 반갑게 만나길 기대한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들께 공감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빌레라'는 27일 오후 9시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은정이 '나빌레라' 종영을 앞두고 여운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tvN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는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극 중 신은정은 은호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하는 ‘애란’역을 맡아 3040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신은정은 ‘나빌레라’의 종영을 앞두고 “먼저 이렇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감독님의 섬세한 감정연출과 배우들에 대한 배려를 따라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또 한마음으로 느끼고 감동과 찬사를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무한 감사 드린다”라며 함께한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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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로나로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신 감독님과 모든 ‘나빌레라 ‘스텝분들,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고 다시 좋은 작품으로 촬영장에서 더 반갑게 만나길 기대한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들께 공감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빌레라'는 27일 오후 9시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