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지아가 쎄고 인범이가 약해보이는데
4회보면 인범이가 초반엔 멘붕와서 어쩔줄 모르지만
금방 영매라는 정체성에 순응하고 차분히 원귀의 한을
풀어주고 본인도 그 아픔에서 빨리 벗어나는거 같아
그래서 개그씬처럼 나왔지만 원귀습성도 일주일이 채
안갔다고 생각해
지아는 지금까지 항상 죽은자는 죽은자일 뿐이다
하고 넘겨왔던게 오히려 감당하기 힘들어서 였던 거 같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후유증도 길고 항상
일주일정도는 어디 잘 나가지 못하고 몸도 좀 아팠던거 같구
그래서 인범이한테도 한 일주일정도는 얌전히 있으라고
말한거 같음
오히려 원귀의 기억을 기를 쓰고 피하려고 하는 지아가
사실은 그걸 더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고
난리를 치면서 그림을 그리고 그걸 팔아서 수술비를
마련하려는 인범이가 사실은 원귀들의 기억을 담담히
받아들이는듯
4회보면 인범이가 초반엔 멘붕와서 어쩔줄 모르지만
금방 영매라는 정체성에 순응하고 차분히 원귀의 한을
풀어주고 본인도 그 아픔에서 빨리 벗어나는거 같아
그래서 개그씬처럼 나왔지만 원귀습성도 일주일이 채
안갔다고 생각해
지아는 지금까지 항상 죽은자는 죽은자일 뿐이다
하고 넘겨왔던게 오히려 감당하기 힘들어서 였던 거 같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후유증도 길고 항상
일주일정도는 어디 잘 나가지 못하고 몸도 좀 아팠던거 같구
그래서 인범이한테도 한 일주일정도는 얌전히 있으라고
말한거 같음
오히려 원귀의 기억을 기를 쓰고 피하려고 하는 지아가
사실은 그걸 더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고
난리를 치면서 그림을 그리고 그걸 팔아서 수술비를
마련하려는 인범이가 사실은 원귀들의 기억을 담담히
받아들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