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수상 당시 2021년까지 차, 차, 차기작까지 정해졌다던 강말금은 정말 쉴 새 없이 연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수목극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정용화 다음으로 많은 분량을 맡았다. 전작에서 수수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그는 '대박부동산'에서는 완벽한 스펙과 당당함을 지닌 주화정을 연기한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는, 새로운 강말금의 얼굴을 발견했다.
강말금은 "'대박부동산'이 주요 배역으로 16부작을 소화하는 첫 작품이다. 훌륭한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 믿고 가고 있다. 끝나고 나서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박부동산'의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보고 강말금에게 반했다고. 박 감독은 "영화의 팬이었다. 그동안 알고보지 않으면 같은 사람일까 할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하며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의 연기를 보여줄 것 같다"고 극찬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110032
강말금은 "'대박부동산'이 주요 배역으로 16부작을 소화하는 첫 작품이다. 훌륭한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 믿고 가고 있다. 끝나고 나서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박부동산'의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보고 강말금에게 반했다고. 박 감독은 "영화의 팬이었다. 그동안 알고보지 않으면 같은 사람일까 할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하며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의 연기를 보여줄 것 같다"고 극찬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11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