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극중 '왕정'으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왕정’은 고려 태조 왕건의 14번째 아들. 형들과는 판이하게 사랑만 받고 자란 14황자 왕정은 장난끼 많고 귀여움 받는 천상 막내 캐릭터로, 누구 하나 싫어하는 사람이 없고 언제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매력남이다.
특히 밝은 매력이 가득한 14황자 왕정은 그 동안 지수가 선보였던 캐릭터들과는 완전히 상반된 성격을 지닌 인물. 이에 전작인 '앵그리맘'과 '발칙하게 고고'에서 다소 무겁고 어두운 사연을 가진 인물들을 연기한 지수가 어떻게 고려의 매력적인 황자로 변신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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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상플로 여초에서 많이 보던 건데 이게 현실이 되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