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터에서 사람을 도륙하고 살생을 저지르며 ptsd가 왔음에도 달이는 생명을 사랑하는 천성을 잃지 않았음.
2. 가진과 처음 만났을때와 데칼
→ 많은 일을 겪었지만 달이 자체는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줌.
만약 달이가 사슴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히려 해피길은 막혔을거라고 생각해. 가진이가 사랑한 달이의 모습이 사라져버린거니까.
오히려 첫 화의 모습 그대로인 달이를 보여주면서 시간이 흐르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둘의 모습은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 같아.
+) 댓글
1. 힘들게 살수로 살던 가진이에게..사슴의 생명까지 소중히 여기는 달이의 따뜻하고 순수한 성품이 너무 와 박혔을 거야. 가진이를 아껴주는 그 천성에 달이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리고 그 사슴을 본 날 "다치지 마라. 귀한 목숨이다" 라는 심쿵대사까지 듣고 반했던 .. 잊지 못할 날이자 이름이잖아
2. 사슴? 응 사슴! 이것도 달이가 일부러 모진말 하면서 밀어내도 가진이는 여전히 내가 알던 그 사슴 같이 심성 곱던 온달이 맞지? 하는 거 같았어
2. 가진과 처음 만났을때와 데칼
→ 많은 일을 겪었지만 달이 자체는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줌.
만약 달이가 사슴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히려 해피길은 막혔을거라고 생각해. 가진이가 사랑한 달이의 모습이 사라져버린거니까.
오히려 첫 화의 모습 그대로인 달이를 보여주면서 시간이 흐르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둘의 모습은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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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힘들게 살수로 살던 가진이에게..사슴의 생명까지 소중히 여기는 달이의 따뜻하고 순수한 성품이 너무 와 박혔을 거야. 가진이를 아껴주는 그 천성에 달이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리고 그 사슴을 본 날 "다치지 마라. 귀한 목숨이다" 라는 심쿵대사까지 듣고 반했던 .. 잊지 못할 날이자 이름이잖아
2. 사슴? 응 사슴! 이것도 달이가 일부러 모진말 하면서 밀어내도 가진이는 여전히 내가 알던 그 사슴 같이 심성 곱던 온달이 맞지? 하는 거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