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맘아파서 못보겠다ㅠㅠ

나도 흔한 이름이었어서 무묭아~ 해서 뒤돌아보면 나부르는거 아닌적 종종 있었거든?
초등학생땐데, “아 너말고” 이렇게 말하길래 “좀 헷갈리네” 그랬더니 “우린 안헷갈리는데ㅋㅋ”이런 애들 있었어.
그때 학원에는 친구가 별로 없을때라 좀 상처받았었나봐. 또오해영볼때 그 기억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도 놀랐었음.

또 나도 잘했는데, 내 옆에 친구가 너무너무 예쁘고 잘해서 관심이 너무 쏠리니까 자존감 떨어진적도 있고..

서현진 너무 연기 잘해서 자꾸 공감가니까, 해영이가 상처받을때 마다 나도 마상임ㅋㅋ ㅠ 못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