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기대작중 하나였음.
16부 중간까지는 진짜 추천해아지 싶었는데
마지막에 시지프스 로고 뜨고 그 뒷 에필로그 땜에 추천이 ...ㅜ
본방때도 암만 이해안가서 물음표 백개였는데.
일단 궁금한거 오류라고 생각된건
시그마 죽일라고 미래에서 태술가 서해가 오자나
글서 시그마 죽이고 업로더 안만드니까 서서히 서해사라지는데
사실 거기서 서해만 사라지는거 이해안감
한태술도 업로더 타고온건데 한태술도 같이 사라져야지
그거 이해안갔음
결국 태술 자살하고 서해는 슬퍼하다 사라졌는데
어차피 업로더는 없으니 같이 없어지는게 맞다고 봄
그런 맥락에서 미래에서온 태술이 과거에서 죽은거니까
그 형상이 사라지면서 여기저기 시공간으로 흩어져서
일부 기억의 파편이
에필로그에 비행기타고 있던 태술에게 스며들었고
그 시점의 태술은 서해를모르고 있었으나
서해의 존재가 그 기억으로 인해 보이기시작한거 같음
근데 됐고
차라리 저렇게 복잡하고 애매한거 말고
어떻게든 해피엔딩처럼 해주고 싶었겠지만
저건 해피엔딩은 아니자나
둘이서 백년해로 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실체없는 환영을 부여잡고 사는건데
그거 말고
글자 로고 뜨고 에필로그로 차라리 2035년을 보여주는게 어땠나싶음
지금까지 핵으로 망가진 2035년이 나왔는데
에필로그에서는 그와 대비로 건강한 2035가 나오고
서해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자라고 평범한삶을 살다가
우연히 서해와 태술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찾는다던지
그게 왠지 낯설지 않은 여운을 주면서
마무리를 한다던지 했던건 어땠을까 싶네
16부 중간까지는 진짜 추천해아지 싶었는데
마지막에 시지프스 로고 뜨고 그 뒷 에필로그 땜에 추천이 ...ㅜ
본방때도 암만 이해안가서 물음표 백개였는데.
일단 궁금한거 오류라고 생각된건
시그마 죽일라고 미래에서 태술가 서해가 오자나
글서 시그마 죽이고 업로더 안만드니까 서서히 서해사라지는데
사실 거기서 서해만 사라지는거 이해안감
한태술도 업로더 타고온건데 한태술도 같이 사라져야지
그거 이해안갔음
결국 태술 자살하고 서해는 슬퍼하다 사라졌는데
어차피 업로더는 없으니 같이 없어지는게 맞다고 봄
그런 맥락에서 미래에서온 태술이 과거에서 죽은거니까
그 형상이 사라지면서 여기저기 시공간으로 흩어져서
일부 기억의 파편이
에필로그에 비행기타고 있던 태술에게 스며들었고
그 시점의 태술은 서해를모르고 있었으나
서해의 존재가 그 기억으로 인해 보이기시작한거 같음
근데 됐고
차라리 저렇게 복잡하고 애매한거 말고
어떻게든 해피엔딩처럼 해주고 싶었겠지만
저건 해피엔딩은 아니자나
둘이서 백년해로 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실체없는 환영을 부여잡고 사는건데
그거 말고
글자 로고 뜨고 에필로그로 차라리 2035년을 보여주는게 어땠나싶음
지금까지 핵으로 망가진 2035년이 나왔는데
에필로그에서는 그와 대비로 건강한 2035가 나오고
서해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자라고 평범한삶을 살다가
우연히 서해와 태술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찾는다던지
그게 왠지 낯설지 않은 여운을 주면서
마무리를 한다던지 했던건 어땠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