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MellowFragrantGnat
평본 이전 3회랑 연기 달라진 부분인데
이전에는 그냥 간달 빤히 쳐다보다가 간달 얼굴 한번 비춰지고
다시 계속해서 시선 그대로 간달 빤히 쳐다보고 있는 가진이 얼굴 보여지다가 "왜?" 이러는데
이번에는 저렇게 온달 시선 느껴서 온달 한테 눈길 갔다가 땅 한번 시선 쳐다보고 다시 온달을 보거든
근데 그걸 온달이 그대로 받아서 가진이 보고 있던 시선을 땅으로 움직였다가 다시 가진이를 봐
이런 세세한 연기 액션-리액션이 서로의 합을 만드는건데 둘이 너무 잘해 그걸ㅠㅠㅠㅠ
가진이가 그냥 빤히 쳐다보고 왜? 하는 것보다
잠깐 시선 돌리는 그 텀이 있는게
온달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는 가진이를 더 잘 표현하는 것 같고
그 액션을 그대로 받아준 온달도
가진이가 귀엽고 신경쓰이는 중인게 느껴져
그냥 처음부터 이 둘은 명운이야ㅠㅠㅠㅠ
저런 소소한 합도 너무 잘 맞아....
정말 나노로 앓게 된다 정말....
아래는 비교를 위한 이전 평본 장면...
https://gfycat.com/WarmHeftyFirebelliedtoad
평본 이전 3회랑 연기 달라진 부분인데
이전에는 그냥 간달 빤히 쳐다보다가 간달 얼굴 한번 비춰지고
다시 계속해서 시선 그대로 간달 빤히 쳐다보고 있는 가진이 얼굴 보여지다가 "왜?" 이러는데
이번에는 저렇게 온달 시선 느껴서 온달 한테 눈길 갔다가 땅 한번 시선 쳐다보고 다시 온달을 보거든
근데 그걸 온달이 그대로 받아서 가진이 보고 있던 시선을 땅으로 움직였다가 다시 가진이를 봐
이런 세세한 연기 액션-리액션이 서로의 합을 만드는건데 둘이 너무 잘해 그걸ㅠㅠㅠㅠ
가진이가 그냥 빤히 쳐다보고 왜? 하는 것보다
잠깐 시선 돌리는 그 텀이 있는게
온달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는 가진이를 더 잘 표현하는 것 같고
그 액션을 그대로 받아준 온달도
가진이가 귀엽고 신경쓰이는 중인게 느껴져
그냥 처음부터 이 둘은 명운이야ㅠㅠㅠㅠ
저런 소소한 합도 너무 잘 맞아....
정말 나노로 앓게 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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