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나서 17하니에 일상모습이 마지막에 안나와서
그런거같기도한데 돌아가자마자 너무 힘든일을 겪은것도
그렇고 몬가 밝고 씩씩하고 활기찬 17하니를 그동안
봐와서 그런지 몬가 큰하니 맘처럼 애 맘이 얼마나
힘들까....저렇게 밝던아이가 어두워지거나 가라앉
아지내진않을까 괜히 막 내맘이 무겁고 슬프더라고ㅜㅜ
들마보는내내 정들어서그런지ㅜ
물론 17하니 단단해져서 잘지낼꺼라 생각하면서도
내내 맘이 그렇네ㅜ 큰하니가 17하니니까 잘지낸다 생각하면서도ㅜ
ㅎㅎㅎ 들마보는내내 밝은 하니에 기운이 전해졌고 몬가 언니에
마음으로 정들어서 그런가ㅜ ㅎㅎㅎ
이 아이에 해맑음과 밝음이 소중해서 혹은 좋아서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가봐ㅜ 몰라 17하니생각하면
눈물나ㅜ ㅎㅎㅎ 주책이야ㅜ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