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https://ssl.pstatic.net/mimgnews/image/112/2021/04/06/202104061302232822463_20210406130308_01_20210406130441329.jpg?type=w540]
공개된 사진 속 평강과 고건은 각각 병사들을 거느리고 마주하고 있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두 사람 사이에 차갑고 무거운 공기만이 맴돌고 있다.
이어 평강과 고건이 본격적으로 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동안 평강과 고건은 스승과 제자로, 살수와 장군으로 몇 번이고 칼로 맞부딪혔다. 그러나 이토록 살기 가득하게 서로에게 칼을 겨눈 것은 처음이다.
특히 고건은 오랜 세월 평강을 연모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은 지키려고 했던 인물이다. 그런 고건의 마음이 돌아선 이후론 평강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 이에 진심으로 칼을 맞부딪힌 두 사람의 팽팽한 대결이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공주 평강에게 칼을 겨누는 것은 다른 이를 사주해 병사를 일으킨 것과는 다른 명백한 역모다. 과연 고건이 직접적인 역모의 죄를 지으면서까지 평강과 대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강은 자신의 검술 사부인 고건의 공격을 막아내고 역모를 진압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달이 뜨는 강'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418459
공개된 사진 속 평강과 고건은 각각 병사들을 거느리고 마주하고 있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두 사람 사이에 차갑고 무거운 공기만이 맴돌고 있다.
이어 평강과 고건이 본격적으로 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동안 평강과 고건은 스승과 제자로, 살수와 장군으로 몇 번이고 칼로 맞부딪혔다. 그러나 이토록 살기 가득하게 서로에게 칼을 겨눈 것은 처음이다.
특히 고건은 오랜 세월 평강을 연모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은 지키려고 했던 인물이다. 그런 고건의 마음이 돌아선 이후론 평강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 이에 진심으로 칼을 맞부딪힌 두 사람의 팽팽한 대결이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공주 평강에게 칼을 겨누는 것은 다른 이를 사주해 병사를 일으킨 것과는 다른 명백한 역모다. 과연 고건이 직접적인 역모의 죄를 지으면서까지 평강과 대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강은 자신의 검술 사부인 고건의 공격을 막아내고 역모를 진압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달이 뜨는 강'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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