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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나인우에 등 돌린 김소현...미묘한 갈등 기류
고구려 왕권 강화에 온 정신을 쏟고 있는 평강과 전쟁이 아닌 정치 싸움은 낯설기만 한 온달의 간극이 이들 사이의 갈등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이런 가운데 5일 '달이 뜨는 강' 측이 15회 방송을 앞두고 멀어지는 평강과 온달 사이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없었던 냉랭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온달은 평강을 붙들고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평강은 그런 온달에게서 등을 돌린다. 이어 점차 멀어지는 두 사람의 거리가 이들에게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궁에 돌아온 뒤 평강과 온달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생긴다. 이들이 왜 멀어지는지, 그리고 그 이후 이를 어떻게 해결해가는지 궁금해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김소현과 나인우는 이러한 평강과 온달의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다. 이들의 열연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달이 뜨는 강' 나인우에 등 돌린 김소현...미묘한 갈등 기류
고구려 왕권 강화에 온 정신을 쏟고 있는 평강과 전쟁이 아닌 정치 싸움은 낯설기만 한 온달의 간극이 이들 사이의 갈등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이런 가운데 5일 '달이 뜨는 강' 측이 15회 방송을 앞두고 멀어지는 평강과 온달 사이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없었던 냉랭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온달은 평강을 붙들고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평강은 그런 온달에게서 등을 돌린다. 이어 점차 멀어지는 두 사람의 거리가 이들에게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궁에 돌아온 뒤 평강과 온달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생긴다. 이들이 왜 멀어지는지, 그리고 그 이후 이를 어떻게 해결해가는지 궁금해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김소현과 나인우는 이러한 평강과 온달의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다. 이들의 열연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