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제가 임수랑 독대하면서 자기도 처음부터 이렇지 않았다고 할 때....
권력에 대한 집착 때문에 눈이 멀긴 했어도
정왕과 따뜻한 한 때를 보내며 즐거워했던 황제나
임수를 조카로써 아꼈던 황제
그리고 젊은시절 임섭, 언궐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젊었던 황제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랑야방은 등장인물 전부 조금은 이해가 가고 맘이 쓰려 ㅠㅠㅠㅠ
동시에 임수가 없는 경염은 왕좌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임수 말대로 경염은 다르겠지
권력에 대한 집착 때문에 눈이 멀긴 했어도
정왕과 따뜻한 한 때를 보내며 즐거워했던 황제나
임수를 조카로써 아꼈던 황제
그리고 젊은시절 임섭, 언궐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젊었던 황제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랑야방은 등장인물 전부 조금은 이해가 가고 맘이 쓰려 ㅠㅠㅠㅠ
동시에 임수가 없는 경염은 왕좌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임수 말대로 경염은 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