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말ㅋㅋㅋㅋㅋㅋ 이거 자살엔딩 맞음? 태주 결국 코마상태에서 행복하게 살기로 선택한거 맞지?
세상에 남주가 코마상태로 끝나는 들마는 또 첨보네 근데 태주가 행복하다면야 뭐
1-2. 근데 코마에서 처음 깨어나서 광수대 복귀도 하고 헤어진 여친이랑 어머니랑도 관계 좋아보였는데
88년도 강력3팀에서 처음 믿음을 느껴봤다고 해서 돌아간거야...? 이해가 될 것 같으면서도
현실도 나빠보이지 않아서 궁금 관련 인터뷰 있었음?? 라운딩인터뷰라던가
2. 마지막에 김민석 잡으면서 누나에 대한 분노만 느껴지지 아버지에 대한~ 뭐 안느껴진다
이랬는데 그럼 아버지가 학대한게 아니고 누나가 학대한거고 그거에 대한걸로 형제가 살인하고 다닌거??
3. 그리고 찐 마지막 장면에 태주가 전화받으면서 끝나는거 뭐야?? 시즌2 언급??
아니면 88년도에서는 아직 김현석이 살아있으니까 걍 열린결말인거??
크으으 넘 재밌게 후루룩 잘봤다 ㅠㅠㅠ 뎡배에서 계속 말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다들 연기 넘 잘해서 개조음
나영이 순경에서 진급해서 본격 프로파일러처럼 나와도 잼날거같아 태주랑 연애도 하면서
라기엔 너무 깔끔하게 끝났나 ㅠㅠㅠㅠㅠ 암튼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