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한테 또라이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고
이겼다고 혼자 뿌듯한 표정 짓기
"누가 운전을 험하게 한다고(투덜)"
이동식 너스레가 짜증난 한주원
"이동식 경사! 우리 지금 순찰차 타고 있습니다!"
13살 많은 파트너 때매 제명에 못사는 한주원
"아, 그런가요? 두들겨 맞게 내버려 둘걸 그랬네"
자기는 물 안주니까 멀뚱하게 쳐다보고 있기
(심주원 : 주원아 쳐다보면 지는거야!)
이동식 때매 열받아서 문 쾅 닫고 나가는 한주원
서류 툭툭 치는 검사때매 예민한 한주원
일하다가 맘대로 반차쓰는 노빠꾸
컴퓨터 부수는 이동식 보다못해 선 꽂아주는 한주원
머리채 잡았다 정신차림
손수건 내동댕이
복국 처음보는 도련님
"아니, 잘난 걸 어쩌라고"
"1이 찍혀왔다구요, 아주 많이"
"부산에 잘 오셨습니다, 이경사님"
"어우~ 인사 참 빨리하셔"
파트너 놀릴 생각에 신난 한주원
귀여운 또라이
"내 아버지라고 편드는거.."
"알아요, 아닌거"
"...뭘 또 아는척입니까, 갑자기"
"아, 미안해요"
"지금 내 걱정하는 겁니까? 한주원 경위"
"내가 미쳤습니까? 먼저 갑니다"
"가는 길에 저 좀 태워주세요"
"싫습니다"
"내가 거기 있었나?"
"농담하지 마십시오"
"문주시 반창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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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한주원 절대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