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메인들이 서브한테 여지를 1도 아니라 0.001도 안줌
(안에너있음 장면 이후)
나를 좋아해도 상관없지만, 내 감정은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고백 거절
외롭게 안할테니 계속 친구하자고 이야기
희망고문 이야기하며 간접적으로 수혁에게 희망도 안줄것임을 암시
넌 그냥 내가 좋아하는사람 조카였으면 좋겠다며 가능성 없음을 못박기
수혁이 반강제로 준 핸드폰 돌려주기
기주와 약혼선언, 너랑 나랑 뭘했냐며 선긋기
(약혼해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따...)
친구vs원수 선택하라고 하며,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고 분노
회사에선 동료고, 집에선 숙모라고 철벽
집에 오는거 불편하니 가달라고하며, 이젠 말도 섞으려하지 않음
기주와 파혼하고 따라오는 수혁에게ㅡ 네가 원하던게 이런거 아니었냐며 먹금하고 떠나기
안보고 살고싶다며 죽었다해도 상관안할거라고 수혁과 대화 거부
후.. 이렇게 모아보니 강태영은 점점 성벽을 쌓았네
수혁시점에서 보면 출비때문에 아픈손가락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강탱한테는 집착이 도를 넘었지... 강태영보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