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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이니 당연 다정해야하지만, 썸탈때와는 다르게 확실히 다정+@로 장꾸기질이 올라옴🙄

차에 태영이 사진 가지고 다니다가 생각날 때 꺼내봄

태영 퇴근시간에 맞춰서 겟해서 데이트하러감

(바로 앞에 전처 있는데 신경 안쓰고 데려가는게 포인트⭐)

태영이랑 손놓기 싫어서 돈도 입으로 꺼냄

(태영 질색팔색)

사람들 많은데서 나 울일 만들게 하지 말라며 잔망떰 

(이건 관종짓인가? 싶지만 태영도 은근 나중에 즐김ㅋㅋㅋ)

데이트때 산 돼지저금통 밥챙기기

앞으로 너 안울리겠다고 자기 믿고 따라오라고 태영이 안심시킴

본인이 가진 모든것보다 태영이 더 소중하다며 수혁(섭남)에게 선그음

태영이 힘들다고 하니까 레스토랑 데려가서 노래불러줌

 

본인때문에 힘든일 겪은거 다 아는데 얘기 안하니 태영이 지키려고 같이 살자고 함

아버지가 태영이 힘들게 한 것 알고 아버지와 싸움

따라서 안내린다고 하니, 태영이 그냥 보낼수 없어서 버스 타고 같이 감

태영이 자기 수준 맞춰서 데이트(만원데이트)하자는 말에 아주 열심히 자린고비처럼 함

 

본인기준 자동차 조립이 더 쉽지만, 태영때문에 문자 사용법도 배움

드레스 고르러 가서 입을 못다뭄ㅋㅋ

약혼 반지 태영이한테 맞춰 몰래 주문해놓았다가 서프라이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