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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욱(35)이 원진아, 이주빈, 로운, 이규한과 '그 립스틱'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현욱은 16일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이하 '그 립스틱') 종영 소감을 서면 인터뷰로 전했다.
이현욱은 극중 끌라르 팀장 이재신 역을 맡았다. 이재신은 윤송아와 비밀 사내연애를 하면서 끌라르 화장품 창업주 손녀 이효주와 결혼을 준비한 양다리남. 그는 이 사실을 안 송아에게 차이고, 사기꾼 아버지와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의 과거에 괴로워하다가 효주와도 이별한 후 비로소 제 모습을 찾았다.
이현욱은 원진아, 이주빈과 연인 사이를 연기한 소감으로 "원진아 배우는 영화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구면이기에 이번 작품으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큰 흐름을 같이 가져갔는데 매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주빈 배우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는데 효주 역 캐릭터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하는 모습이 멋진 배우였다"고 말했다.
그는 로운과는 연적으로, 이규한과는 친구로 호흡했다. 이에 대해선 "이규한 배우는 전에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어 그런지 부담 없이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 친구로 나오는 상황이 재밌기도 해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로운 배우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는데 굉장한 열정을 갖고 있는 진지한 배우였다. 작품과 연기에 대해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는 친구라 많은 얘기도 나누고 개인적으로 친해져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http://naver.me/GnGjYzzx
배우 이현욱(35)이 원진아, 이주빈, 로운, 이규한과 '그 립스틱'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현욱은 16일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이하 '그 립스틱') 종영 소감을 서면 인터뷰로 전했다.
이현욱은 극중 끌라르 팀장 이재신 역을 맡았다. 이재신은 윤송아와 비밀 사내연애를 하면서 끌라르 화장품 창업주 손녀 이효주와 결혼을 준비한 양다리남. 그는 이 사실을 안 송아에게 차이고, 사기꾼 아버지와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의 과거에 괴로워하다가 효주와도 이별한 후 비로소 제 모습을 찾았다.
이현욱은 원진아, 이주빈과 연인 사이를 연기한 소감으로 "원진아 배우는 영화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구면이기에 이번 작품으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큰 흐름을 같이 가져갔는데 매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주빈 배우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는데 효주 역 캐릭터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하는 모습이 멋진 배우였다"고 말했다.
그는 로운과는 연적으로, 이규한과는 친구로 호흡했다. 이에 대해선 "이규한 배우는 전에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어 그런지 부담 없이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 친구로 나오는 상황이 재밌기도 해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로운 배우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는데 굉장한 열정을 갖고 있는 진지한 배우였다. 작품과 연기에 대해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는 친구라 많은 얘기도 나누고 개인적으로 친해져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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