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안되는거죠... - 우리 안되는 거잖아요... - 수혁이 저렇게 만들어 놓고... 아픈 기억도 기억인데 다 지워놓고 내가 어떻게 웃으면서 살 수 있겠어요태영아...- 내가 어떻게 당신 얼굴 보고 살아요... 태영아.. 너 없이 나 어떻게 사니. - 미안해요. ㅡ[파연캡쳐]강탱맘 이해되지... 수혁이 계속 기억 안돌아오면, 기주랑 살아도 평생 죄책감 안고 살텐데😭😭😭짠하다 짠해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