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가 '조조=울리는세계 작가'라는거 알고나서
그동안 올린 sns 쭉 보자마자 바로 조조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하고 납득하는 모습이던데
그런 선오한테 지금까지 아무말도 안해주고 4년이나 세상으로부터 맘의 벽을 쌓고 살아가게 했다는게 너무너무 안쓰러웠어
조조에 대한 마음 정리하고나서 애 눈빛도 달라지고 일도 제대로 하려하고
다시 사람과의 관계맺음도 시작하려고 하는거 보니까
왜케 더 안쓰럽냐..
설명만 제대로 해줬어도 진즉 맘의 정리하고 잘 살아갈 수 있었을 아이였는데 하는 생각에 선오가 넘 아프다ㅠㅠ
그동안 올린 sns 쭉 보자마자 바로 조조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하고 납득하는 모습이던데
그런 선오한테 지금까지 아무말도 안해주고 4년이나 세상으로부터 맘의 벽을 쌓고 살아가게 했다는게 너무너무 안쓰러웠어
조조에 대한 마음 정리하고나서 애 눈빛도 달라지고 일도 제대로 하려하고
다시 사람과의 관계맺음도 시작하려고 하는거 보니까
왜케 더 안쓰럽냐..
설명만 제대로 해줬어도 진즉 맘의 정리하고 잘 살아갈 수 있었을 아이였는데 하는 생각에 선오가 넘 아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