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드라마인지 시트콤인지 뭔지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고 날짜 안 맞아서 푸르른 녹음이 생생한데 시원이 코트입고 수능치러 간다고 하고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응칠의 매력포인트였던 거 같음 왠지 모를 B급미라고 해야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