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응칠앓이하면 시원윤제 명장면이나 부모님얘기 이런거나오는데 난 응칠 맘에드는게 서브커플 현실미... 본방땐 쟤네 너무 예민해! 노이해! 였는데 지금보니 상황 넘나 이해가는것... 사랑 서툴고 서운해하고 그런게 ㅠ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