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은 왠지 친엄마 맞을 것 같고 라훈이가 곧 눈치챌 것 같아서 몰래 떠난 것 같은데... 물론 자식 버린 엄마 입장에서야 라훈이가 자기 원망할 것 같고 지금 순정씨 아들로 행복하게 사는데 굳이 애한테 혼란을 주고, 다시 아픔도 주고 복잡한 가정환경도 줘야하니 미안해서 죄책감에 못나서는 거 알겠는데 하ㅠㅠㅠ
걍 라훈이 뭔 죄인가싶고... 라훈이 그만 상처주고 사과하고 돌아오세여..... 라훈이 기다려요ㅠ
걍 라훈이 뭔 죄인가싶고... 라훈이 그만 상처주고 사과하고 돌아오세여..... 라훈이 기다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