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이 세자에게 총명탕이라면서 나쁜 탕약 들이밀고
자기사람으로 쫙 병풍 치는 것만 해도 열받는데
거기 더해 교연당으로 들라면서 세상 점잖은 목소리로
태중의 아기 때문에 지아비 잃은 슬픔도
마음껏 토해내지 못한 세자비 운운 하는데
가증스러워서 스탑버튼 눌러버림
쒸익쒸익
사실 복습중이라 결말도 다 아는데
그런데도 너무 열받네
배우분이 차분하고 깔끔하게 악역을 잘하셔서 더 화나게 되는 듯
자기사람으로 쫙 병풍 치는 것만 해도 열받는데
거기 더해 교연당으로 들라면서 세상 점잖은 목소리로
태중의 아기 때문에 지아비 잃은 슬픔도
마음껏 토해내지 못한 세자비 운운 하는데
가증스러워서 스탑버튼 눌러버림
쒸익쒸익
사실 복습중이라 결말도 다 아는데
그런데도 너무 열받네
배우분이 차분하고 깔끔하게 악역을 잘하셔서 더 화나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