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차근차근 쌓아온 돌탑처럼 간절함이 이루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달까 그 감동에 절로 두 손을 가슴에 끌어모으게 되었던 것 같은 ㅠㅠ 좋다.... 그냥 참....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