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혼자인 애였는데 주경이가 이리저리 알짱알짱거리고 생일축하한다고 하는게 진짜 한줄기 빛이다 싶음ㅠㅠㅠㅠㅠㅠ 수호한텐 주경이가 서서히 스며들었는데 그 시작점은 생일축하한다고 스티커 줬던 그날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