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드라마는 남여주 이어지면 흥미 좀 사라지는데 얘넨 진짜 이어지고 나오는 텐션도 색다르고 그냥 뭔가 되게 흔하지않은 분위기가있음ㅜㅠㅠ 익숙한듯 설레고 그런게 계속 이어져 존나 좋아